전세자금대출 한도, 보증비율로 정해지는 계산법

전세보증금 대비 대출 가능 한도가 보증비율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자기자금이 얼마나 필요한지 예시로 설명합니다.

2026년 8월 24일 업데이트

전세보증금 전액을 빌릴 수는 없다

전세자금대출은 전세보증금 전액이 아니라, 은행이나 보증기관(HUG·SGI서울보증 등)이 정한 보증비율만큼만 나옵니다. 나머지는 세입자가 직접 마련해야 하는 자기자금입니다. 최근 보증비율이 90%에서 80% 이하로 낮아지는 추세라, 같은 보증금이라도 예전보다 더 많은 자기자금이 필요해졌습니다.

계산되는 순서

  1. 대출 가능 한도 — 전세보증금 × 보증비율.
  2. 자기자금 필요액 — 전세보증금 − 대출 가능 한도.

예시로 보기

조건

  • 전세보증금: 3억원
  • 보증비율: 80%

결과

  • 대출 가능 한도: 2억 4,000만원 (3억 × 80%)
  • 자기자금 필요액: 6,000만원 (3억 − 2억 4,000만원)

같은 보증금이라도 보증비율이 90%였다면 대출 한도는 2억 7,000만원, 자기자금은 3,000만원으로 줄어듭니다. 보증비율이 한도를 좌우하는 가장 큰 변수입니다.

자주 틀리는 부분

  • 보증비율을 항상 같은 값으로 가정: 보증기관(HUG, SGI서울보증, 주택금융공사)과 은행·상품에 따라 다르고 정책적으로 자주 조정됩니다. 반드시 대출받으려는 은행에서 최신 비율을 확인해야 합니다.
  • DSR 규제가 없다고 착각: 전세자금대출도 최근 DSR 규제 대상에 포함되는 추세라, 소득 대비 상환능력이 부족하면 이 계산기의 한도보다 실제 승인 한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 정책대출과 일반 전세대출을 같은 기준으로 계산: 버팀목전세자금대출·청년전세자금대출 같은 정책상품은 소득요건·보증금 한도가 별도로 정해져 있고 금리도 더 낮아 이 계산기와 산정 방식이 다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정책대출과 일반 은행 전세대출 중 뭘 먼저 알아봐야 하나요? 소득·나이 요건에 맞는다면 정책대출이 금리가 더 낮아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요건 충족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해당하지 않으면 일반 전세대출로 넘어가는 순서를 권장합니다.

Q. 보증비율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대출받으려는 은행 창구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 홈페이지에서 상품별 보증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신용대출을 추가로 받으면 전세대출 한도에 영향이 있나요? 직접적으로 보증비율 계산에는 반영되지 않지만, 총 대출의 DSR 심사 과정에서 기존 신용대출이 상환능력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직접 계산해보기전세자금대출 계산기 →
본 글은 일반적인 안내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실제 세액·금액은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계산은 국세청 홈택스 또는 세무 전문가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검수: 2026년 8월 24일